일양약품은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 관련 캐나다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며 생체 이용율이 뛰어난 라세믹 일라프라졸 결정형 A형과 이를 포함하는 위산 분비 저해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며 "비미란성 식도염 및 헬리코박 테리아 제균과 관련,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