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최승경이 처월드와 잘 지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오미연과 최승경, 가정 상담 전문가 이호선이 출연해 처가살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승경은 "일주일에 한 번씩 처가에 간다"며 처가에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승경은 "처가에 가면 장인어른, 장모님이 정말 좋아하신다. 어찌할 줄 모르신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집에 간다고 해도 정말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승경은 "웬만하면 자고 가라고 하시는데, 그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며 "장인어른이 `자고 갈끼가? 집이 오랫동안 비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면 바로 집으로 가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승경, 센스 있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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