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은퇴계획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28일 방송될 MBC 뮤직 `어메이징 f(x)` 녹화에서 버킷리스트 항목으로 은퇴를 언급했다.



크리스탈은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다 "이걸 말해도 되나"라고 머뭇거렸고 이내 "은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주름이 늘어가고, 늙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항상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올해 20살이 된 크리스탈의 말에 당황한 멤버들은 크리스탈의 이야기를 듣고 "어린 나이에도 연예인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메이징 f(x)`는 그동안 연습생과 연예계 생활로 10대를 보낸 f(x)가 20대가 돼, 20대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로 하고 뉴질랜드에서 버킷리스트 여행을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사진=MBC 뮤직)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주름진 모습도 아름다운 연예인이 되길 바라요!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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