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팬싸인회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로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2PM이 주말 동안 팬 싸인회를 통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 싸인회는 2PM의 앨범 구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분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2PM은 25일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광장과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에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팬들을 무대에서 만나 교감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팬 싸인회는 일본, 태국 등 2PM을 보기 위해 한국까지 온 열렬한 해외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2PM 멤버들은 싸인회를 진행하며 국내 및 해외 팬들을 한국어, 태국어, 일본어, 영어 등 무려 4개 국어를 구사, 팬들에게 안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팬 싸인회장은 당첨자 외 2PM을 보기 위해 온 팬들과 시민들로 행사가 진행되는 광장 구석 구석까지 빈틈이 없었다. 끊임없이 멤버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2PM멤버들은 미소와 장난기 어린 멘트로 화답했으며, 새 앨범 수록곡들을 따라 부르며 깜짝 라이브를 선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PM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한 분, 한 분 뵙고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국내 팬 분들 뿐 아니라 해외 팬 분들도 많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멋진 활동으로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닉쿤이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2PM 수입서열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PM은 전천후 방송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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