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추리의 여왕 등극 (사진 = SBS <출생의 비밀>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성유리(정이현)가 아버지 김갑수(최국)의 과거 행적을 쫓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석(이효정)에게 아버지 최국 교수가 죽었다고 들었던 그녀가 우연히 일을 하다 아버지와 연관된 회사를 알게 되고, 의문점이 생기자 그의 과거 행적을 쫓게 된 것.



지난 26일 방송한 <출생의 비밀>에서 이현은 선영(이진), 수창

그러던 중 이현은 제약업계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선배에게서 스템셀의 책임연구자가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잊고 있었던 또 다른 과거를 기억해냈다. 17세의 이현이 최국과 함께 처음으로 예가 그룹 본가에 갔다 문전박대를 당했던 것,



이에 이현은 점점 더 최국과 그 회사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현재 셀바이오, 과거 스템셀의 연구원을 찾아 아버지의 생존 여부를 물었다. 하지만 그는 “최국과 연락이 안 된지 오래 돼 모르겠다”며 외출을 해야 한다며 자리를 피했고 이후 곧바로 기태의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이현이 자신을 찾아왔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기태가 이 일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보�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체">(김영광)과 일을 하면서 셀바이오라는 회사에 주목하게 됐고 이 회사의 전신이라는 스템셀라이프(이하 스템셀)라는 회사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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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 추리도 잘하네”, “이현이가 빨리 기억을 찾았으면 좋겠다”, “도대체 과거에 이현과 최국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걸까”, “갈수록 내용이 흥미진진”, “진정한 웰메이드 드라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국이 경두(유준상)에게 “중요하게 시킬 일이 있다”며 그를 책방으로 부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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