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확인한 뒤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 경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블라드 총재는 "미국의 경제 지표는 와일드카드"라며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논하기 전에 인플레이션 반등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이달 들어 석유 가격 하락 탓에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점인 1.1%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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