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수화 삼매경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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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수화 삼매경 (사진 = SBS)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수화 삼매경에 빠졌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의욕 넘치는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윤상현이 수화 연습에 매진 중인 것.
극 중 차관우(윤상현)는 평소에는 순박하고 어수룩한 허당 같아 보이지만 법정에 들어서는 순간 눈빛이 돌변, 정의감에 불타는 의지로 똘똘 뭉친 열정 가득한 국선 변호사.
윤상현은 극 초반에 등장하는 짧은 장면을 위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농아인 협회를 찾아 직접 배운 것은 물론 수시로 영상 모니터링을 하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이처럼 윤상현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디테일함을 보이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차관우가 국선변호사다 보니 극중에서 장애인분들을 변호하는 상황이 있어 요즘 수화연습을 하고 있다. 변론하면서 손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수화라는 것이 짧은 기간에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연습하고 있다.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속물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김소현)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바른생활의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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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차관우(윤상현)는 평소에는 순박하고 어수룩한 허당 같아 보이지만 법정에 들어서는 순간 눈빛이 돌변, 정의감에 불타는 의지로 똘똘 뭉친 열정 가득한 국선 변호사.
윤상현은 극 초반에 등장하는 짧은 장면을 위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농아인 협회를 찾아 직접 배운 것은 물론 수시로 영상 모니터링을 하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이처럼 윤상현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디테일함을 보이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차관우가 국선변호사다 보니 극중에서 장애인분들을 변호하는 상황이 있어 요즘 수화연습을 하고 있다. 변론하면서 손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수화라는 것이 짧은 기간에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연습하고 있다.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속물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김소현)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바른생활의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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