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무지개 회원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홉 번째 에피스도 `나 홀로 밤에`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배우 김광규의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재취업을 축하했다. 이에 김광규는 "일단 한잔해"라며 "보여줄 것이 있다"고 했다. 김광규가 가져온 것은 배우 김혜수의 영상편지.



영상편지 속 김혜수는 "광규 선배님이 앞에 계시고 저랑 촬영 끝냈다"며 무지개 회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로 김혜수를 뽑았던 가수 서인국에게 "탁월한 안목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 거라고 믿습니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나 혼자 산다`를 아직 못 봤다. 곧 촬영이 끝나니까 꼭 보겠다"며 손 키스를 날려 무지개 회원들을 열광하게 했다. 흥분한 무지개 회원들은 "김광규"를 연호하며 기뻐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미스김, 센스넘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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