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홀딩스는 24일 종속회사인 동화기업의 임대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동화오토앤비즈에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화홀딩스 측은 "경영효율성 증대와 함께 기존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분할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