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제8회 한강 해피 트래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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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24일 광나루 한강공원을 출발해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까지 총 거리 30km의 한강 둔치 길을 걷는 '제8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한강을 따라 이어진 30km의 둔치길을 6시간 동안에 완주하는 한강 해피 트래킹은 크라운-해태제과 그룹의 연례행사로 지난 2006년 이후 올해로 여덟번째로 열렸다.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빨라쪼 등 크라운·해태제과 그룹 임직원 5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 30분 한강공원 광나루지구를 출발, 동호대교, 마포대교 등을 거쳐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는 6시간 코스를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완주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그룹은 또 임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도 준비했다. 트래킹 코스 중간 지점인 마포지구에서는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복불복게임을 통해 승리한 2개조는 마지막 지점인 상암 월드컵 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이색 게임도 펼쳐졌다.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는 “한강 해피트래킹은 임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더욱 신바람 나는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한강을 따라 이어진 30km의 둔치길을 6시간 동안에 완주하는 한강 해피 트래킹은 크라운-해태제과 그룹의 연례행사로 지난 2006년 이후 올해로 여덟번째로 열렸다.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빨라쪼 등 크라운·해태제과 그룹 임직원 5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 30분 한강공원 광나루지구를 출발, 동호대교, 마포대교 등을 거쳐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는 6시간 코스를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완주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그룹은 또 임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도 준비했다. 트래킹 코스 중간 지점인 마포지구에서는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복불복게임을 통해 승리한 2개조는 마지막 지점인 상암 월드컵 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이색 게임도 펼쳐졌다.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는 “한강 해피트래킹은 임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더욱 신바람 나는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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