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송중기를 1등 신랑감으로 뽑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안선영이 최근 진행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처절하게 하고 싶다, 연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안선영은 거침없는 최고의 남편감 1위로 송중기를 꼽아 주목을 받았다.



ADVERTISEMENT

안선영은 "송중기 씨가 뽀얀 열굴에 가려진 부분이 많다. 알고 보면 진짜 상남자고 생활력이 강하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놀러 간 송중기의 고향에서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세차장에 들른 적이 있다. 주차장에 손님이 밀리니까 송중기 씨가 직접 정리하고 같이 세차하는 모습을 봤다"며 "`아 진짜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이 아니구나. 책임감 있고 멋진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사진=안선영 트위터, tvN)



ADVERTISEMENT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갖고 싶다. 송중기!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네티즌수사대 신상까지.. `
ㆍ유퉁 구속, `대마초 피운 혐의` 본인은 부인...어찌되나
ㆍ장윤정 동생·어머니 "10억 빚? 손해 끼치지 않았다..명예회복 필요"
ㆍ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진짜 양심 살아있네.."
ㆍ김중수 "글로벌 증시 동반폭락, 상당기간 반복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