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대륙제관이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용 부탄가스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염동연 연구원은 "대륙제관이 오랜 기간 독과점 상태의 제관시장에서 `안터지는 맥스부탄`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연구개발을 통해 취득한 8개의 특허도 제품으로 상용화되고 있어 신규거래선 확대와 시장점유율 상승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염 연구원은 또 "부탄가스 사업 과당 경쟁으로 대륙제관의 영업이익률이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하락지만 최근 국제 부탄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륙제관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0억원,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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