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추위, 후보자 10여명으로 압축...다음달 최종 후보군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고승의 사외이사)는 23일 오후 명동 본사에서 제3차 회추위를 개최하여 회장 후보군을 확정하고, 이어 사전에 배포된 평가자료 심의를 통해 본격적인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는 이사회 산하 평가보상위원회가 제공한 CEO 승계프로그램에 의한 후보군과 외부 헤드헌트업체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군을 각각 취합하여 50명 내외의 1차 회장 후보군을 확정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평가를 통해 10여명 내외의 2차 후보군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 후보군에는 CEO 승계프로그램에 따라 임영록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 행장, 최기의 KB카드 사장 등이 포함됐고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민유성 티스톤 회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등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가는 위원회가 마련한 CEO자격기준에 따라 내´외부 후보간 차별없이 공정하게진행되었으며 향후 2차 후보군에 대한 평판조회 등을 통해 6월 초순경 3~5명의 최종 후보군을 확정하고 각 후보에 대한 면접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6월 중순경 회장 후보 1명을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네티즌수사대 신상까지.. `
ㆍ유퉁 구속, `대마초 피운 혐의` 본인은 부인...어찌되나
ㆍ장윤정 동생·어머니 "10억 빚? 손해 끼치지 않았다..명예회복 필요"
ㆍ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진짜 양심 살아있네.."
ㆍ니케이 7.3% 폭락 1만5천선 붕괴 ‥코스피 `직격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원회는 이사회 산하 평가보상위원회가 제공한 CEO 승계프로그램에 의한 후보군과 외부 헤드헌트업체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군을 각각 취합하여 50명 내외의 1차 회장 후보군을 확정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평가를 통해 10여명 내외의 2차 후보군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 후보군에는 CEO 승계프로그램에 따라 임영록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 행장, 최기의 KB카드 사장 등이 포함됐고 외부에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민유성 티스톤 회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등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가는 위원회가 마련한 CEO자격기준에 따라 내´외부 후보간 차별없이 공정하게진행되었으며 향후 2차 후보군에 대한 평판조회 등을 통해 6월 초순경 3~5명의 최종 후보군을 확정하고 각 후보에 대한 면접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6월 중순경 회장 후보 1명을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네티즌수사대 신상까지.. `
ㆍ유퉁 구속, `대마초 피운 혐의` 본인은 부인...어찌되나
ㆍ장윤정 동생·어머니 "10억 빚? 손해 끼치지 않았다..명예회복 필요"
ㆍ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진짜 양심 살아있네.."
ㆍ니케이 7.3% 폭락 1만5천선 붕괴 ‥코스피 `직격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