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여자 5호가 남자 2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첫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 5호와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말하는 남자 2호가 데이트를 했다.



여자 5호는 남자 2호에게 "얼굴에서 눈썹이랑 눈이 제일 매력적이다. 눈썹이 잘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남자 2호는 "눈썹은 얘기 들어 봤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 5호가 "근데 왜 나랑 산책 같은 거 안 해요?"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남자 2호는 "피곤한 거 같아서"라며 쑥스러워했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2013년 미녀와 야수 탄생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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