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유혹 ‘컬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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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연이어지는 화창한 날씨에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고 싶은 시기다. 이럴 땐 백을 바꿔드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기분전환이 가능하다. 백은 언제나 여성들의 핸드폰, 메이크업 도구, 지갑 등 각종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자 패션의 마침표가 되어 주는 아이템이다.
예년 시즌에는 작고 귀여운 컬러 백이 인기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한층 대범하게 실용적인 크기의 컬러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턴, 프린트 등을 일절 배제한 채 단색 컬러로 깔끔하게 선보였으며 양 가죽, 송아지 가죽 등이 활용돼 고급스럽고 성숙한 감성을 더했다.
셀렙샵 패션 팀에서는 “컬러 백은 어리고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는데, 평소 점잖은 스타일을 자주 입는 이들은 한 톤 채도가 낮은 컬러 백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비비드한 옐로우보단 머스터드를, 라임보단 올리브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러한 컬러 백과 함께 여성스럽게 연출하고자 한다면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 원피스와 매치하면 된다. 좀 더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원한다면 자연스럽게 묶은 올림머리에 쇼츠나 데님을 매치하면 편안한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사진=셀렙샵, 빈치스벤치, 브루노말리)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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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시즌에는 작고 귀여운 컬러 백이 인기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한층 대범하게 실용적인 크기의 컬러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턴, 프린트 등을 일절 배제한 채 단색 컬러로 깔끔하게 선보였으며 양 가죽, 송아지 가죽 등이 활용돼 고급스럽고 성숙한 감성을 더했다.
셀렙샵 패션 팀에서는 “컬러 백은 어리고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는데, 평소 점잖은 스타일을 자주 입는 이들은 한 톤 채도가 낮은 컬러 백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비비드한 옐로우보단 머스터드를, 라임보단 올리브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러한 컬러 백과 함께 여성스럽게 연출하고자 한다면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 원피스와 매치하면 된다. 좀 더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원한다면 자연스럽게 묶은 올림머리에 쇼츠나 데님을 매치하면 편안한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사진=셀렙샵, 빈치스벤치, 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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