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5.21 17:18
수정2013.05.22 01:28
삼성증권은 선진 글로벌 금융사 수준의 차세대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에 따라 상품 기획부터 개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상품 출시기간을 줄일 수 있는 상품관리 전용 시스템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거래소와 해외통화 지원 범위가 기존 10개국에서 35개국으로 확대돼 다양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기반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