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조연출을 맡았던 신동기 PD가 2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제작사인 드라마하우스 측은 21일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제작팀 신동기 PD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어제 접했다"고 밝혔다. 신동기 PD는 천안 촬영장을 방문했고, 방문 후 상경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꽃들의 전쟁` 팀은 이미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스태프 2명을 교통사고로 잃은 바 있어 충격이 더욱 크다. 신동기 PD의 빈소는 마산의료원 장례시장 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사진=Jtbc)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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