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 270억 레미콘공장 영업 양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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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 레미콘공장 4곳을 270억원 규모로 영업 양도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양은 전날보다 75원(5.88%)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은 전날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레미콘 공장 등 4개 사업장에 대한 영업과 유무형자산, 근로관계 등을 일성레미콘 등 7개사에 270억 원을 받고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동양은 지난달 공주 공장 등 충청권 9개 레미콘 공장을 503억 원을 받고 삼표그룹에 매각했다. 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레미콘 사업부를 매각키로 방침을 정하고, 전국 43개 사업장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양은 전날보다 75원(5.88%)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은 전날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레미콘 공장 등 4개 사업장에 대한 영업과 유무형자산, 근로관계 등을 일성레미콘 등 7개사에 270억 원을 받고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동양은 지난달 공주 공장 등 충청권 9개 레미콘 공장을 503억 원을 받고 삼표그룹에 매각했다. 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레미콘 사업부를 매각키로 방침을 정하고, 전국 43개 사업장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