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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실적 하락 불확실성 해소-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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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자증권은 20일 SK가 1분기 실적 발표로 실적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주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SK는 1분기 연결 매출액 29조5786억원과 영업이익 1조6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 3.3% 감소한 수준이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는 SK E&S의 실적 하락과 SK건설의 해외 프로젝트의 손실 반영으로 기대치에 못 미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SK E&S는 LNG 물량 축소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0.4%, 33.7% 줄어든 2조206억원과 1990억원을 나타냈다"며 "SK건설은 와싯 프로젝트(1500억원), 킹 압둘라 연구센터 주거단지 건설 프로젝트(500억원) 등으로 총 24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SK E&S는 2분기부터 가스전 개발, LNG터미널 건설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성을 드러내고 SK건설도 대부분의 부실을 이미 반영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가시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주력 자회사인 SK텔레콤이 박근혜 정부의 ICT융합정책 환경 아래서 정보통신 인프라를 근간으로 새로운 스마트컨버전스 사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비통신부문의 성장성이 함께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이어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6배 수준으로 지금이 주가의 반등 타이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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