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중국국가통계국은 지난 4월 중국의 70대 대도시 신규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4.9%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시장 규제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저우가 14%의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베이징 역시 10%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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