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넌센스 문제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배신자 클럽 지석진 하하 이광수는 배 위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넌센스 문제를 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문제를 너무 쉽게 맞추자 배신자 클럽은 멘붕에 빠졌다. 이에 엄정화는 "나 이런거 잘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신자 클럽 지석진은 "소녀시대가 타는 카는 뭐냐"며 질문을 던졌고 유재석은 "제시카"라고 바로 대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소녀시대 중 옷을 제일 잘 파는 멤버는 누구냐"며 다시 물었고 엄정화는 "티파니다"며 답을 맞혔다.



지석진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소녀시대 중 불이 나도 가만히 있는 멤버는 누구냐"며 다시 한 번 넌센스 문제를 냈고, 개리가 바로 "태연이다"라고 말하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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