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올 들어 지난 4월 말까지 유통 채널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TV방송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로, 지난해의 62%보다 2%포인트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0.4%였던 인터넷 쇼핑몰 비중도 올해는 28.3%로 감소했다. 반면 모바일을 통한 매출은 2011년 0.6%에서 지난해 2.6%로 커졌고, 올해는 또다시 5.2%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