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0주년을 맞이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오는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에이글의 대표 제품인 러버부츠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미스 줄리엣(MISS JULIETTE) 부츠와 영국 플라워 패턴의 대가 리버티(LIBERT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샹떼립 프린트(CHANTELIB PRINT) 부츠까지 다양한 에이글 러버부츠도 만나 볼 수 있다.



특별히 오픈 당일에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 3사의 대표 기상 캐스터들이 매장을 방문했다. 지적인 외모와 패션 센스를 겸비한 기상캐스터들은 각자 고른 에이글의 레인코트와 러버부츠를 착용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하였다. 날씨에 민감한 그녀들이 선택한 브랜드 에이글. 다가오는 장마철, 다양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에이글 레인 제품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에이글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에게 러버부츠 클리너 또는 에이글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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