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유승우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이날은 두산베어스의 레이디스데이이기 때문.



Mnet `슈퍼스타K 4`를 통해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승우는 17세의 풋풋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질 예정이다. 유승우는 시구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까지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CJ E&M)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내가 유승우 공 받고 싶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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