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살인진드기 공포 확산…관련주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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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살인진드기 감염 의심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침구류 등에서 진드기 차단 기술을 보유 중인 웰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215원(7.83%)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드기 구제제를 생산하는 대한뉴팜, 보령제약, 녹십자도 전날 대비 각각 11.32%, 1.49%, 1.08% 상승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첫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였던 제주도 서귀포시의 강모씨(74)는 이날 오전 사망했다.
강씨는 호흡곤란과 고열증세로 지난 8일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침구류 등에서 진드기 차단 기술을 보유 중인 웰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215원(7.83%)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드기 구제제를 생산하는 대한뉴팜, 보령제약, 녹십자도 전날 대비 각각 11.32%, 1.49%, 1.08% 상승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첫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였던 제주도 서귀포시의 강모씨(74)는 이날 오전 사망했다.
강씨는 호흡곤란과 고열증세로 지난 8일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