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금융시장 안정 협조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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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5일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양측은 매월 1회 `금융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된 회의에 금융위는 부위원장과 사무처장, 금정국장, 대변인이 참석하고 금감원에서는 수석부원장과 은행,증권담당 부원장과 기획조정국장 등 총 8명이 당연직으로 참석하고 필요에 따라 담당실무자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정례 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주요현안에 대한 유기적인 공조와 대응을 더욱 강화해 금융?감독 정책에 대한 신뢰성과 효과성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는 국제,국내 금융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엔저 지속과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양적완화 조기 축소 가능성 등이 향후 금융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엔저 지속 등 대내외 리스크요인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시장 불안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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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와 금감원은 정례 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주요현안에 대한 유기적인 공조와 대응을 더욱 강화해 금융?감독 정책에 대한 신뢰성과 효과성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는 국제,국내 금융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엔저 지속과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양적완화 조기 축소 가능성 등이 향후 금융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엔저 지속 등 대내외 리스크요인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시장 불안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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