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각부는 16일 일본의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분기 0.7%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 민간 경제전문가들의 기대 수준을 웃돈 것이다.

연율(분기별 기준으로 본 통계치를 1년 기준으로 고치는 것)로 환산하면 3.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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