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는 3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0년 수주한 파이프매설선의 수익성이 예사보다 낮아 올해 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줬고 장기성 매출채권 충당금 120억원도 반영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천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해양플랜트 수익성 감소가 올해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연간 실적 전망치도 매출액 1.02%, 영업이익은 37.03% 각각 하향 조정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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