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5월 주택시장지수가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한 4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3을 상회하는 것 입니다.

특히 단일가구 판매지수는 이전보다 4포인트 오른 28을 기록했으며 미래 구매자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지수는 지난 2006년 4월 이후 확장을 의미하는 기준점인 50을 계속해서 밑돌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원히 못 빼는 주차 "어떻게 들어갔지?" 궁금
ㆍ박시후 어머니 "죽지 못해 살았다...지금도 힘들어"
ㆍ서태지 이은성 결혼소식에 `서태지닷컴`서버다운
ㆍ`결혼` 서태지 이은성, 2년전 예언 성지글 초토화 `직접 썼나?`
ㆍ가계빚 1,100조 육박...부채관리 적신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