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코성형 고백
윤용현 코성형 고백 "안재욱과 성추행범 잡다가…"
윤용현이 엉겁결에 코성형을 고백했다. 윤용현은 '목요일 밤-자기야에 출연해 배우 안재욱과 함께 성추행범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성형한 코를 재수술하게 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이 날 녹화에서 윤용현은 "동료 연기자와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있던 취객이 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하는 장면을 안재욱씨가 발견했다"며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안재욱씨가 단숨에 한손으로 성추행범을 제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상황을 정리하던 중 다른 취객이 저를 밀치는 과정에서 코가 부러져 수술하게 됐다"며 "데뷔 초 매부리코가 콤플렉스라 성형수술을 했었는데 수술한 지 며칠 안 된 상황에서 코가 부러져 재수술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배우 윤용현 코성형 재수술에 얽힌 이야기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용현 코성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용현 코성형 재수술이었어?", "윤용현 코성형 아찔한 사연이", "윤용현 코성형 크게 안다쳐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