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감원장 "대부업체 과다 수수료 방지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대부업체가 과다한 수수료 징구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오늘 (15일) 대부금융협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대부업을 이용하는 소비자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제도 등 감시시스템도 조만간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가 지급하는 중개수수료를 대출금액의 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원히 못 빼는 주차 "어떻게 들어갔지?" 궁금
ㆍ[포커스] 클라라 강예빈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까지.. 연예계 노출 경쟁 괜찮나
ㆍ박시후 어머니 "죽지 못해 살았다...지금도 힘들어"
ㆍ전효성, 민주화 발언 일파만파... `무슨 뜻인지는 알고?`
ㆍ가계빚 1,100조 육박...부채관리 적신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현 원장은 오늘 (15일) 대부금융협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대부업을 이용하는 소비자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제도 등 감시시스템도 조만간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가 지급하는 중개수수료를 대출금액의 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원히 못 빼는 주차 "어떻게 들어갔지?" 궁금
ㆍ[포커스] 클라라 강예빈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까지.. 연예계 노출 경쟁 괜찮나
ㆍ박시후 어머니 "죽지 못해 살았다...지금도 힘들어"
ㆍ전효성, 민주화 발언 일파만파... `무슨 뜻인지는 알고?`
ㆍ가계빚 1,100조 육박...부채관리 적신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