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종우(부산 아이파크)가 이색 청첩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독도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던 박종우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청첩장을 제작한 프리미어비핸즈측은 "신랑 신부 의견에 따라 제작된 이 청첩장은 앞면은 큼직한 축구공 모양으로 디자인해 개성을 살렸다"며 "축구공 중앙에 두 사람의 이름과 결혼 일을 영문 필기체로 멋스럽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지는 예복을 입은 박종우 선수 부부가 함께 축구를 즐기는 귀여운 캐리커처가 담겨 예비부부의 깜찍함까지 더했다"며 "직접 그린 듯 한 스케치를 더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설렘과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사진=프리미어비핸즈)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종우 축구사랑 대단. 청첩장까지...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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