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화승T&C와 공동으로 오염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고효율 `광촉매시멘트 모르타르`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공법은 빛 에너지를 이용해 반영구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대기오염 물질을 분해한 뒤 생산돼 실내외 공기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터널 내벽, 톨게이트 입·출구, 건축물 내벽과 지하주차장 등에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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