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그린벨트내에서 자연환경 위법행위 면적이 서울광장의 1.4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특별사법경찰과 단속에 나선 결과 19개소 28건을 적발하고 불법행위자 19명에 대해 형사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수목을 무단 벌채해 불법으로 형질을 변경하거나 가설 건축물을 설치해 영업시설로 사용하는 등 그린벨트 내에서 제한된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에서는 그린벨트 지역을 주차장으로 불법 사용하고 있는 사례를 적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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