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기수업을 받게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13일 방송될 tvN `현장 토크쇼 TAXI`에서 배우 류승룡 조은지 류현경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오상진은 "지향하는 바가 나와 같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남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최초로 배우를 할 수도 있겠다"며 "가수 이현우가 주로 했던 실장님 자리를 치고 들어가는 것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앞서 오상진은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를 해 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소속사 식구 류승룡 씨가 연기 지도를 해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류승룡은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도 "오상진 씨에게 스파르타식 연기 교육을 할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상진 연기수업, 키 크고 잘생긴 훈훈한 실장님 원해요? 원해요!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수로 미친인맥 `안성기부터 현빈까지 한 자리에`
ㆍJYP 공식입장 “담당자 이미 퇴사 처리”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 수습 나서
ㆍ홍진경 딸 공개,"모녀모델 가능할 듯"
ㆍ[연예포커스] 클라라 강예빈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까지.. 연예계 노출 경쟁 괜찮나
ㆍ[뉴욕증시 마감] 연준 양적완화 축소 우려 속 `혼조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