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분기 스마트폰 판매율 세계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전해지며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LG전자의 취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들려온 긍정적인 소식인 만큼 시장 반응이 빠르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14일 9시26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08% 상승한 8만4천1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LG전자가 지난 1분기 1천30만대를 판매해 애플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 3위 자리에 올랐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가 6천940만대를 판매해 스마트폰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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