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 내 최고의 개미허리 소유자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코너에 시크릿이 출연한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한우 시식을 걸고 즉석에서 허리둘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줄자를 이용해 허리둘레를 잰 시크릿 멤버들은 한우를 먹겠다는 마음으로 숨을 참고 줄자를 잡아당기는 등 얇은 허리를 만들기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멤버들의 허리둘레는 서로 0.5인치도 채 차이가 나지 않는 박빙의 대결이었는데 근소한 차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재도전을 외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최종 우승자의 허리둘레는 21.5인치까지 내려갔고 이에 멤버들은 물론 MC형돈과 데프콘 역시 깜짝 놀랐다.



멤버들 중 효성은 "이건 살 뺀 사람 먹으라고 하는 것이다. 제일 두꺼운 사람으로 해야 한다"고 항의해 웃음을 줬다.(사진=한경 DB)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그랬구나. 21.5인치였구나. 내가 저녁에 뭘 먹었더라?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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