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환 리오 도전1000곡 연습 (사진 =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HEAD BANGING`(헤드뱅잉)으로 활동 중인 비포장돌 오프로드(OFFROAD)의 멤버 시환과 리오의 `도전 1000곡` 우승 의지가 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11월 SBS `도전 1000곡` 출연 당시 시환은 승훈과 파트너를 이뤄 가수 이범학 부녀 팀과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에는 승훈이 아닌 슈퍼주니어 예성의 `먹지`를 부른 영상으로 화제가 된 멤버 리오와 함께 출연한다.

시환과 리오는 13일 오후에 녹화가 진행되는 `도전 1000곡` 우승을 위해 지난 주말 숙소 주변 노래방에서 피(?)나는 연습을 강행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오프로드 시환은 SNS를 통해 "지난번 도전천곡 2등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엔 우승을 위해서 리오형으로 파트너 체인지!!! 노래방에서 엄청난 연습중!!!" 이라고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는 리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오프로드와 팬들이 함께 준비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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