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5원 오른 1111.7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말 주요 7개국(G7) 회의에서 사실상 일본의 엔저 정책에 대해 또 다시 `면죄부`를 주면서 엔화 약세가 지속되자 원달러 환율이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0.02엔 내린 101.67엔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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