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다음달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영업점 업무직 시니어'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증권회사 영업점 창구업무 관리자의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진이 재무설계, 금융상품 비교분석, 영업 커뮤니케이션 등을 교육한다. 총 교육 시간은 28시간이다.

협회 관계자 "수강생은 이번 교육으로 영업점의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31일 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