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회사 주택임대관리업 진출 러쉬‥`주택임대사업과 임대관리업` 실전과정 개설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원’은 여의도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에서 5월29일부터 6월26일까지 제2기 『주택임대사업과 임대관리』 실전과정을 개설한다.



그 동안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부동산회사들이 앞다투어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하고 있다. 주택임대관리업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거쳐 금년 10월 시행되면 곧바로 등록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현재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하고 있는 회사들은 우리레오PMC와 같은 주택관리회사, 신영과 같은 부동산개발회사, KT와 같은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도 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4.1부동산대책에 민관합동으로 1,500억원 규모의 임대주택리츠를 설립하기로 해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원’은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하려는 회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무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부족분을 해소하기 위해 법제도의 진행추이와 주택임대관리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특히 국내외에서 앞서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한 선두 회사의 실무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초기 사업진출 시에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은 5월29일부터 6월26일 매주 수, 목 19시~22시까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60만원이며 모집정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파(☎02-535-2577) 및 홈페이지(http://wowfa.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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