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많은 비즈니스시설에 100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상설 전시공간을 마련합니다.



서울시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 우수상품을 전시·홍보하는 `서울 파트너스존`을 만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파트너스 존` 설치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우리기업이 실질적인 상시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바이어를 별도로 초청하는 비용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상품홍보와 거래를 연결해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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