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다음에 대해 하반기 모바일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던데다 자체 광고 수수료 부담이 늘면서 1분기의 매출액은 예상보다 낮은 1천249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 연구원은 그러나 "PC광고 시장이 위축되면서 모바일 광고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다음은 게임 등 모바일 컨텐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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