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힙합그룹 부가킹즈가 KBS2 `불후의 명곡` 들국화 편에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11일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 부가킹즈는 들국화의 명곡들 중 ‘사노라면’을 선곡해 그들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재탄생시켰다. 세 사람이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선사한 감동적인 무대에 `전설` 들국화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그룹이다”라고 전에 없는 극찬을 해 부가킹즈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목소리인 전인권이 부른 ‘사노라면’을 특색있는 보컬 바비킴이 어떻게 소화했을지 알 수 있는 부가킹즈의 무대는 11일 오후 6시 15분 KBS 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사진=KBS2)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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