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비 오는 날씨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



쨍쨍한 날씨이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비가 내리는 요즘. 점점 동남아 날씨처럼 변해가는 우리나라 기후 때문에 적응이 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변덕이 심한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누구보다도 날씨에 민감한 기상캐스터들의 레인 패션을 살펴보자.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5월호_에이글(AIGLE) 화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과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우월한 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marie claire)에서 멋진 화보를 선보였다. 직업특성상 날씨에 민감한 그녀들은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오는 날, 방송촬영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레인코트와 러버 부츠를 애용한다.



특히 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이 겸비된 160년 전통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상큼한 피치컬러의 쇼트 재킷과 잔잔한 플로럴(floral) 프린트가 돋보이는 러버 부츠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레인 패션을 연출했다. 큰 키와 시원시원한 성격이 매력적인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기장이 긴 오렌지 컬러 레인코트를 선택하여 슬림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두 미녀 기상캐스터의 화보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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