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을 늘리면서 195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오후 2시 35분 현재 1.56% 내린 1948.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0.62% 소폭 빠진 569.81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가 단기 상승에 대한 조정으로 하락하자 코스피는 개장 초 약세로 시작했습니다.



여기다 엔달러 환율이 4년만에 100엔을 넘어서면서 엔저 우려가 높아져 갈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주인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주가가 2%대로 빠지고 있고 기아차도 4%이상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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