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엽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하반기 코스닥이나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송 본부장은 "수급상 매도주체였던 뱅가드 매도가 끝나고 유럽이나 미국의 경기회복에 맞춰 대형우량주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성엽 본부장(상무)은 전주 영생고,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했으며, 동부증권을 거쳐 대신투자신탁과 PCA투자신탁 주식운용팀을 거쳐 2006년부터 KB자산운용 주식총괄 운용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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