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올해 20억원 규모의 집수리 공사일감을 배정하는 등 사회적기업 지원과 육성에 나섭니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억원 규모의 공사일감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육성은 물론 입주민 임대주택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공사측은 올해도 20억원의 규모의 도배와 장판 등 집수리 공사일감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현재 협력하고 있는 시설유지보수 관련기업 뿐 아니라 청소와 경비, 주택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자격면허를 소지한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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