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 고성장 지속…LED산업 성장 예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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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0일 LED 조명 산업 성장의 필요충분조건이 완성돼 가고 있다며 LED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ED 조명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외형확대 및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고, LED 업체들의 증설 중단에 따른 수급여건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런 LED산업 업황 개선의 근거들은 최근 크리(Cree), 니치아(Nichia), 에익스트론(Aixtron), 비코(Veeco) 등 해외기업들의 전략 및 수주상황, 실적 등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LED 업체 중 조명용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LED BLU 사업으로부터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갖춘 기업 위주로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라며 서울반도체, 루멘스를 추천했다. 중소형주 중 알에프세미가 LED 조명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ED 조명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외형확대 및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고, LED 업체들의 증설 중단에 따른 수급여건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런 LED산업 업황 개선의 근거들은 최근 크리(Cree), 니치아(Nichia), 에익스트론(Aixtron), 비코(Veeco) 등 해외기업들의 전략 및 수주상황, 실적 등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LED 업체 중 조명용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LED BLU 사업으로부터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갖춘 기업 위주로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라며 서울반도체, 루멘스를 추천했다. 중소형주 중 알에프세미가 LED 조명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