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핫머니 감시 강화로 환율 급락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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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위안화 강세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투기성 단기 자금, `핫머니`에 대한 감시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내달 1일부터 외환 수지 악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핫머니 유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는 통지문을 전국 은행과 기업 등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이 이처럼 핫머니 감시를 강화하고 나선 것은 지속되는 환율 하락세에 제동을 걸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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